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League of Legends Pro League (문단 편집) ==== 2022 하반기 ~ ==== 그러나 2022 월즈에서 TES는 그룹 스테이지, RNG와 EDG는 8강, JDG의 4강을 마지막으로 모든 LPL 팀이 탈락하는 대참사가 벌어지고 말았다. 2022 월즈에서''' LCK 상대 전적이 세트 7승 15패, 녹아웃 스테이지 매치 3전 전패'''라는 심각한 성적표를 받아들이며 팀 단위로나 리그 단위로나 모두 추월당하고 말았다. 이러한 결과가 시사하는 바는 매우 크다. 마치 2020 시즌 LCK가 "2020 담원이 유달리 강했던 것이지, 리그 전체의 수준은 LPL 이하"라는 평가를 받았던 것처럼, 2021~2022 LPL은 "2021 EDG가 유달리 강했던 것이지, 리그 전체의 수준은 LCK 이하"라는 평을 받게 되었기 때문이다.[* 다만 이러한 강한 표현을 쓰기에 2020 MSI는 취소되었을 뿐만 아니라 이를 부분적으로 대체한 MSC에서 LCK 팀들이 일관되게 처참한 경기력을 보였지만, 2021 MSI와 2022 MSI는 모두 LPL 팀인 RNG가 풀세트 접전 끝에 우승했다는 사실을 마냥 간과할 수만은 없다.] 하다못해 2020 담원과 2021 EDG는 해당 시즌 월즈에서 우승하며 세체팀에 등극하기라도 했는데, 2022 시즌 LPL 1시드이자 유력 우승후보로 꼽혔던 JDG는 결승 진출은 고사하고 4강에서 T1에게 탈락하여 2021 시즌처럼 최소한의 체면치레조차 할 수가 없었다. 특히 디펜딩 챔피언 EDG의 8강 탈락, TES의 그룹 스테이지 탈락과 배당 3위 안에 들던 우승후보 JDG의 4강 탈락은 LPL 입장에선 실낱같은 희망조차 바스라진 악몽 그 자체라고 할 수 있다. RNG의 8강 탈락이야 원래 RNG는 스프링에 물이 오르고 서머만 되면 귀신같이 꼬라박는 팀이라는 인식이라도 있다. 하지만 엄연히 메이저 리그의 2시드 팀인 TES는 2021 시즌 FPX가 빙의한 것마냥 그룹 스테이지에서 탈락해 [[다데상]] 유력 후보로 선정되는 굴욕을 당했고, EDG는 디펜딩 챔피언임에도 LCK 4시드인 DRX를 상대로 5꽉 혈전 끝에 패배해 DRX의 경험치가 되고 말았으며 서머 우승팀인 JDG조차 LCK 2시드인 T1에게 서열정리를 당했으니 LPL 전체가 LCK에 비해 수준이 떨어진다는 사실을 부정할 수가 없는 실정이다. 그나마 LPL의 마지막 희망이던 JDG는 그룹 스테이지에선 담원을 상대로 순위 결정전에서 승리를 따내고 8강에선 로그를 3:0으로 박살냈지만 결국 4강에서 T1이라는 벽을 넘지 못했다. 그렇게 2022 시즌에 처참하게 무너진 LPL은 LCK의 특급 원딜 룰러를 영입하는 등의 대대적인 정비 과정을 거쳤고, 실제로 [[2023 Mid-Season Invitational]]에선 LPL 팀이 모든 LCK 팀을 탈락시키는 쾌거를 이룩했다. 마치 작년 월즈에서 LCK 결승 내전을 치뤘듯 MSI에서 LPL 결승 내전을 성사시키며 작년 월즈에서 입은 상처의 복수를 완벽하게 성공했다. [[2022 항저우 아시안 게임]]에선 5년만[* 본래 아시안 게임은 4년마다 개최되지만, 2022 항저우 아시안 게임은 코로나 문제로 1년 연기되었다.]에 한국과 중국 국가대표팀이 맞붙었고, 중국 대표팀은 한국 대표팀에게 세트 스코어 2:0으로 압살당해 항저우 주경기장이 졸지에 항저우 도서관이 되어 버렸다. 그런데 해당 경기에서 활약한 한국 대표팀이자 징동 소속인 룰러와 카나비가 보여준 퍼포먼스가 가히 압도적이여서, LPL 입장에선 역으로 다가올 [[리그 오브 레전드 2023 월드 챔피언십]]에 충분히 기대를 걸어볼 만한 상황이 됐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